리사이클링1 환경그림일기│플라스틱 방앗간 안녕하세요. 플라스틱방앗간입니다 :) 어느 날 '플로깅'단톡방에 글이 올라왔다. 바로 플라스틱 방앗간에 대한 행사 참여를 위한 글이었다. 생소하면서도 반가운 느낌의 단어였다. 바로 참여를 눌렀고, 가족들에게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달라고 부탁했다. 작은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어려워요. 분리배출된 플라스틱은 보통 선별장에서 PET, PE, PP등 세부 재질과 종류에 따라 나누어지고 그 결과에 따라 재활용이 이루어 지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너무 작은 플라스틱은 이 선별 공정에서 분리되기가 어려워 재활용이 될 수 없다고 한다. 이에 플라스틱 방앗간은 곡물을 가공해서 식재료로 만드는 방앗간처럼 작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분쇄해 새로운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나. 재활용이 안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도 감소하고, 업사이클링 .. 2020.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