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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문화예술/문화속 환경이야기3

<서울새활용플라자> 업사이클링 환경라이프스타일 이제는 필수, 새활용 서울새활용플라자는 2017년도에 개관한 새활용(업사이클)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새활용 복합 문화 공간이다.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요즘 환경이 굉장히 이슈가 되고, 관심이 가면서 한 번 시간내서 가봐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가보았다. 새활용플라자는 '자원순환도시 서울시 비전 2030'을 토대로 새활용에 대한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인식을 넓히고, 업싸이클링 기반 산업에 생태계를 만들고자 건립되었다. 장한평역에서 걸어갔는데, 걸어가는 길에 업사이클링한 예술작품들이 있어 가는 길 지루하진 않았다. 가는 길에 맛보기 하는 느낌이들었다. 새활용플라자답게 건물바로 앞에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있었고, 건물 내부 정수기에는 종이컵이 비치되어 있지 않았다. 가져온 텀블러.. 2020. 8. 19.
코로나 경제와 환경 두가지 잡는 플리마켓 "헤이썸머나이트마켓" 코로나 속 환경 플리마켓 │ 헤이 썸머 나이트 마켓 코로나19로 세계적으로 무너지고 있는 경제 속에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여름 7월 3일, 4일에 경제와 환경 두가지를 잡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9F, 10F, 루프탑에서 열리는 이 플리마켓은 성수동 및 지역 상권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과 제로 웨이스트 운동을 소개하기 위해 만련됐다. ‘더피커’, ‘째깍악어’, ‘뚝도시장서울맛집’ 등 약 40개 업체가 참여하며, 체험형, 판매형, 홍보형, 식음료형으로 구분되어 총 3개의 층에서 고유의 색깔로 분류되어 꾸며질 예정이다. 9F 더 피커, 위드플랜츠, 프롬더바디 등 사회적 가치를 고민하는 셀러와 브랜드가 모여있다. 더피커 : 제.. 2020. 6. 28.
필환경시대 제로웨이스트식당 "식벤져스" 제로웨이스트 x 레스토랑 [식벤져스] 매 시즌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 나온다. 드라마보다 예능 프로그램을 더 선호하는데, 그런 나의 눈길을 사로 잡는 새예능 프로그램이 있었다. 식벤져스 출동! 식벤져스는 국내 각지 푸드 로케이션의 남겨진 식재료를 활용해 연예인-셰프 군단이 신메뉴를 개발, 제로 웨이스트 레스토랑을 여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봉태규, 문가영, 아스트로 문빈'과 '송훈,유방원,김봉수 셰프'가 의기 투합한다. 이들은 최상의 상태임에도 당일 소진되지 못해 처분 위기에 놓인 식재료부터 파뿌리처럼 버려지기 쉬운 자투리 식재료까지 남김없이 활용해 레스토랑 신메뉴로 탈바꿈 시키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요즘 요리에 흥미가 생겨 식재료를 장보고, 요리를 하는데 포장재 부터 시작해 껍질, 남은 식재료를.. 2020.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