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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문화예술/일상속 환경이야기10

친환경명절 보내는 방법 긴 연휴입니다. 연휴를 맞이해서 코로나와 명절이 겹치면서 여러 고민들이 생겨나는데요. 친환경명절 보내기라고 몇년 전부터 나온 홍보물이 있기에 공유해봅니다. 친환경적인 명절은 어떤 명절일까 한 번 알아볼까요. 이 자료는 1996년, 한가위를 맞아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명절을 모두에게 제안하는 의미에서 녹색연합이 작성한 보도자료라 합니다. 1. 즐거운 귀향길에는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2. 귀향길 운전전에 자동차 사전점검을 꼭! 합시다. 3. 차 안에 불필요한 짐을 없애고, 쓰레기통을 비치합시다. 4. 추석 음식은 먹을 수 있는 만큼만 만듭시다. 5.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잘합시다. 6. 우리 농산물로 차례상을 차립시다. 7. 추석 선물은 '환경상품'으로! 8. 과대포장된 물건은 사지 맙시다. 9.. 2020. 10. 3.
환경그림일기│플라스틱 방앗간 안녕하세요. 플라스틱방앗간입니다 :) 어느 날 '플로깅'단톡방에 글이 올라왔다. 바로 플라스틱 방앗간에 대한 행사 참여를 위한 글이었다. 생소하면서도 반가운 느낌의 단어였다. 바로 참여를 눌렀고, 가족들에게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달라고 부탁했다. 작은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어려워요. 분리배출된 플라스틱은 보통 선별장에서 PET, PE, PP등 세부 재질과 종류에 따라 나누어지고 그 결과에 따라 재활용이 이루어 지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너무 작은 플라스틱은 이 선별 공정에서 분리되기가 어려워 재활용이 될 수 없다고 한다. 이에 플라스틱 방앗간은 곡물을 가공해서 식재료로 만드는 방앗간처럼 작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분쇄해 새로운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나. 재활용이 안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도 감소하고, 업사이클링 .. 2020. 9. 25.
환경그림일기│코로나마스크 #다함께이겨내요! 코로나로 삶에서 정말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사람들과의 접촉도 피해야하고, 외출할 때 사계절 미세먼지 마냥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이런 날이 이리 빨리 올거라고 누가 예상을 했을까. 이런 날이 이렇게 길게 갈 줄 누가 알았을까. 인간은 고통 속에 살고 있는데, 자연은 야속하게도 회복되고 있음을 느낀다. 코로나가 끝나고 환경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착용이 의무화된 오늘날, 일회용 마스크의 사용량은 당연 늘어났다. 면마스크를 주로 이용했는데, 면마스크는 예방이 잘 안된다하여, 요즘은 일회용을 번갈아가면서 사용중이다. 아...지구에게 미안하다...지금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잘 버리거다. 산과 바다에 버리지 말고 종량제 봉투에 잘 버리라 말한다. ne.. 2020. 9. 11.
환경그림일기│기후위기 아티비스트 기후위기 아티비스트 카카오 100일 프로젝트를 이번주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프로젝트에는 여러분야가 있었다. 그중에서도 '환경'에 대한 챌린지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나는 에 참여하였다. 모임장이 추구하는 아티비스트(artivist)에 꽂혔기때문이다.예술적 행위로 사회적 이념과 가치 등을 표현하는 아티비스트를 지지하는 모임장. 나도 환경을 생각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려고 하는 입장에서 나부터 일상생활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플로깅을 통해 환경보호를 일상생활속에 점점 녹이는 것으로 습관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중이기에, 나의 일상생활에서의 환경생활을 그림으로도 녹이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여 시작한 챌린지.외출할 일이 생겨서 자전거를 타고 외출했다. 공원을 달리는데, 내 눈에 보이는 쓰레기. 하필 쓰레기 주울.. 202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