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입니다. 연휴를 맞이해서 코로나와 명절이 겹치면서 여러 고민들이 생겨나는데요. 친환경명절 보내기라고 몇년 전부터 나온 홍보물이 있기에 공유해봅니다. 친환경적인 명절은 어떤 명절일까 한 번 알아볼까요.
이 자료는 1996년, 한가위를 맞아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명절을 모두에게 제안하는 의미에서 녹색연합이 작성한 보도자료라 합니다.
1. 즐거운 귀향길에는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2. 귀향길 운전전에 자동차 사전점검을 꼭! 합시다.
3. 차 안에 불필요한 짐을 없애고, 쓰레기통을 비치합시다.
4. 추석 음식은 먹을 수 있는 만큼만 만듭시다.
5.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잘합시다.
6. 우리 농산물로 차례상을 차립시다.
7. 추석 선물은 '환경상품'으로!
8. 과대포장된 물건은 사지 맙시다.
9. 한가위 놀이문화를 환경친환격적으로
10. 보름달을 보면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합시다.
96년에 보도된 자료인데, 10년 넘게 흐른 지금에 읽어도 어색한 내용이 많이 없는 거 같아요. 환경 보호는 세월이 흘러도 지켜야할 규칙은 같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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