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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문화예술20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 국가 기념일 지정 모두를 위한 맑은 공기, 우리가 만드는 푸른 하늘 9월 7일 은 우리 정부가 주도해서 제정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다. 어떻게 생긴건가요? 2019년 9월 유엔총회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한국 문재인 대통령의 기조연설을 통해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공동 연구와 기술적 지원을 포함하여 국격을 넘나드는 국제협력과 공동대응이 필요하다: 며 해당 기념일 지정을 제안했다.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을 공기의 날'은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미세먼지저감과 청정대기를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유엔총회 제2위원회가 2019년 11월 26일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을 총의로 채택하여 매년 9월 7일 유엔 지정 기념일이 되었다. 결의 채택에 따라 국제.. 2020. 9. 7.
<서울새활용플라자> 업싸이클링 디자인제품 서울새활용플라자 답게 업싸이클링 한 디자인 제품이 많이 보였다. 검은 샹들리에 들어오자마자 눈에 띄었던 멋진 샹들리에! 바퀴로 큰 틀을 잡은 후 LED조명으로 빙 둘렀다. 멋드러지게 내려온 검은 선들이 무엇인가 자세히 보니 자전거 체인이었다! 검은 샹들리에는 매혹적이고 멋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멀리서 보면 자전거 체일 줄은 상상도 못할 것이다. 폐종이로 만든 샹들리에 재밌으면서 귀여운 조명이다. 다양한 종이가 콜라주 되어있고 그 사이에 체인으로 꾸민 샹들리에다. 만약에 종이만 있었으면 지루하고 살짝 지저분해 보이기도 했을 것이다. 그러나 가운데 색깔체인이 들어오면서 좀 더 재미있는 조명이 되었다. 소주병 조병 1층 로비 센터에 당당하게 자리잡은 소주병 조명! 공간의 중심을 잘 잡아준거 같다.. 2020. 8. 20.
<서울새활용플라자> 업사이클링 환경라이프스타일 이제는 필수, 새활용 서울새활용플라자는 2017년도에 개관한 새활용(업사이클)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새활용 복합 문화 공간이다.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요즘 환경이 굉장히 이슈가 되고, 관심이 가면서 한 번 시간내서 가봐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가보았다. 새활용플라자는 '자원순환도시 서울시 비전 2030'을 토대로 새활용에 대한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인식을 넓히고, 업싸이클링 기반 산업에 생태계를 만들고자 건립되었다. 장한평역에서 걸어갔는데, 걸어가는 길에 업사이클링한 예술작품들이 있어 가는 길 지루하진 않았다. 가는 길에 맛보기 하는 느낌이들었다. 새활용플라자답게 건물바로 앞에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있었고, 건물 내부 정수기에는 종이컵이 비치되어 있지 않았다. 가져온 텀블러.. 2020. 8. 19.
"카페텀블러할인" 기분좋은환경실천 카페텀블러할인 │ 기분좋은환경실천 #용기내 평소에 환경운동하는 연예인 류준열을 팔로우 하고 있었다. 일상 속에서 환경운동하는 그의 모습이 참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충분했고 멋있었다. 어느때처럼 올라는 피드를 보다 '#용기내'라는 태그가 계속 올라오기 시작했고, 그의 '용기내' 태그는 "플라스틱어택" 운동을 위한 해시태그 였던 것이다. 코로나로 여러 카페가 매장내에서 플라스틱컵에 음료를 담아주는 곳이 많다. 이날은 나도 '용기내'어 개인 텀블러를 카운터에 내밀었다. 여기에 담아줄 수 있나요? 일회용 컵을 사용하기 싫어서 내밀었을 뿐인데 음료할인까지 되었다. 이미 계산까지 마친상태라 다시 취소하고 계산을 해야했어야했는데, 번거롭기도 하고 다음에 할인 받기로 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오래전부터 시행되었었다. .. 2020.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