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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문화예술20

쓰레기로 만든 예술작품│환경예술가 톰데이닝어 환경예술가가 되고자한 계기 톰데이닝어는 어린 시절부터 수영을 좋아했는데, 환경문제로 인해 수영할 수 없을 정도로 강이 오염된 모습을 보고 심각성을 느꼈다. 이후 환경을 알리는 환경예술가가 되고자 다짐했다. 실제로 버려진 쓰레기들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어 활동하여 사람들에게 과도한 소비문화를 상기시키고, 대중에게 환경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알리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한다. 톰데이닝의 작품은 비록 쓰레기로 만들었지만 놀라운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기에 입이 떡버리지게 감상하게 된다.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 톰데이닝의 작품들 쓰레기로 만든 하트. 보자마자 감탄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하트를 좋아하는데, 쓰레기로 만든 하트라니. 아름답다. 이 작품의 로맨틱한 스토리가 있는데, 바로 톰이 약혼자에게 받치는 발렌타인 선.. 2020. 9. 26.
환경그림일기│플라스틱 방앗간 안녕하세요. 플라스틱방앗간입니다 :) 어느 날 '플로깅'단톡방에 글이 올라왔다. 바로 플라스틱 방앗간에 대한 행사 참여를 위한 글이었다. 생소하면서도 반가운 느낌의 단어였다. 바로 참여를 눌렀고, 가족들에게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달라고 부탁했다. 작은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어려워요. 분리배출된 플라스틱은 보통 선별장에서 PET, PE, PP등 세부 재질과 종류에 따라 나누어지고 그 결과에 따라 재활용이 이루어 지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너무 작은 플라스틱은 이 선별 공정에서 분리되기가 어려워 재활용이 될 수 없다고 한다. 이에 플라스틱 방앗간은 곡물을 가공해서 식재료로 만드는 방앗간처럼 작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분쇄해 새로운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나. 재활용이 안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도 감소하고, 업사이클링 .. 2020. 9. 25.
환경그림일기│코로나마스크 #다함께이겨내요! 코로나로 삶에서 정말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사람들과의 접촉도 피해야하고, 외출할 때 사계절 미세먼지 마냥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이런 날이 이리 빨리 올거라고 누가 예상을 했을까. 이런 날이 이렇게 길게 갈 줄 누가 알았을까. 인간은 고통 속에 살고 있는데, 자연은 야속하게도 회복되고 있음을 느낀다. 코로나가 끝나고 환경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착용이 의무화된 오늘날, 일회용 마스크의 사용량은 당연 늘어났다. 면마스크를 주로 이용했는데, 면마스크는 예방이 잘 안된다하여, 요즘은 일회용을 번갈아가면서 사용중이다. 아...지구에게 미안하다...지금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잘 버리거다. 산과 바다에 버리지 말고 종량제 봉투에 잘 버리라 말한다. ne.. 2020. 9. 11.
환경그림일기│기후위기 아티비스트 기후위기 아티비스트 카카오 100일 프로젝트를 이번주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프로젝트에는 여러분야가 있었다. 그중에서도 '환경'에 대한 챌린지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나는 에 참여하였다. 모임장이 추구하는 아티비스트(artivist)에 꽂혔기때문이다.예술적 행위로 사회적 이념과 가치 등을 표현하는 아티비스트를 지지하는 모임장. 나도 환경을 생각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려고 하는 입장에서 나부터 일상생활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플로깅을 통해 환경보호를 일상생활속에 점점 녹이는 것으로 습관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중이기에, 나의 일상생활에서의 환경생활을 그림으로도 녹이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여 시작한 챌린지.외출할 일이 생겨서 자전거를 타고 외출했다. 공원을 달리는데, 내 눈에 보이는 쓰레기. 하필 쓰레기 주울.. 2020. 9. 8.